제목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름 : 조라인
등록일 : 2003-12-28 04:32:39
2003년도 마지막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논문을 드려야 했었는데, 준비를 못해서 드리지도 못했구요^^;
2차에 뒤늦게 합류하여 턱 빠지게 웃었습니다.
특히, 택견고수님들의 입담에 신랑과 전 넘어갔죠.
누추한 우리집에서 3차를 하게되었는데요,
교수님은 먼저 일어나시고, 김선생님은 바로 잠들었답니다...ㅋㅋㅋ
늦은시간에 집으로들 향하셨는데, 잘 도착하실지 궁금하네요.
이글 보시면 한줄 달아주세요^^
특히, 수원까지 가시는 두분이 걱정되네요...
이렇게라도 송년회에 참석할 수 있어서 다행이구요~
담엔 좀더 일찍 만나서 여자분들도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세미나 식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신나고 즐거운일만 가득한 2004년 되시기 바랍니다!
참, 이기현선생님은 학원에 꼭 놀러 오세요~~
최형국 (2003-12-28 17:36:47)
냅. 수원에 잘 도착하고 아침 수련도 잘~하고 또 송년회하러 갑니다.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이기현 (2003-12-28 23:13:41)
네, 덕분에 회 잘 먹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숙취가 없더군요. ^^ 그리고 아무래도 혼자가기는 좀 무안해서 일행을 모집해서(?) 찾아가겠습니다.
정종흠 (2003-12-29 09:37:01)
일요일 하루종일 헤맸지만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너무 폐를 많이 끼쳤습니다.
최병일 (2003-12-29 12:30:56)
폐라니요,
저희들에게 즐거움을 주신 여러분께
저희들이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이기현 선생님! 혼자 오세요.
일행이 있는 것 보담 혼자 오시는게 여러모로 편하실 겁니다.
부담갖지 말고 지나는 길에 들러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