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31기 사범연수를 받고 교수님의 강의 내용이 너무나 멋있어서 이렇게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가 누군지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2반 수업마치고 고려의 무인들이 왜 과거 시험을 치르지 않았는지? 여쭤봤던 연수생이었습니다. 한국의 무예보다는 그냥 국사가 좋아서...그리고 제가 알지 못하는 세상을 더 알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