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부터 함께 공부하게 된 김영아입니다. 그 날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의 삶의 모습에서 많은 걸 느꼈답니다. 또한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구요. 요즘 공부하는 것에 대해 회의를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무언가 알아가고 배우는 즐거움과 기쁨을 다시 한번 느끼며,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고통을 즐겨라'라는 말도 오랜만에 떠올려 봤답니다. 그럼, 교수님과 여러분들 활기찬 한 주 시작하시고 금요일날 뵙겠습니다. 신참 김영아였습니다. 여러분께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