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예 연구소 (2003 ~ 2023)
제목 : 신고합니다.
이름 : 김영아
등록일 : 2004-06-21 05:23:49

안녕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부터 함께 공부하게 된 김영아입니다.
그 날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의 삶의 모습에서 많은 걸 느꼈답니다.
또한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구요.
요즘 공부하는 것에 대해 회의를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무언가 알아가고 배우는 즐거움과 기쁨을 다시 한번 느끼며,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고통을 즐겨라'라는 말도 오랜만에 
떠올려 봤답니다.
그럼, 교수님과 여러분들 활기찬 한 주 시작하시고 금요일날 뵙겠습니다.
신참 김영아였습니다.
여러분께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