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봄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얄미울 정도로 좋은 하루였습니다..
회원가입을 안했는줄 알고 가입하러 들어왔는데 이미 가입이 되어있었습니다..
저의 무관심과 소홀함을 탓하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한국체대 태권도학과 4학년 홍은영이라고 합니다..
모두들 잘 모르시겠지만..
요즘엔 흩어졌던 힘들을 한 곳으로 집중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4월에 접어들었지만 봄이라는 녀석 덕분에 또다른 시작을 맛볼 수 있는
지금입니다.
부족한 제 넋두리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의 시간을 빼앗은 것 같아서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드리고자 다음의 글을 적어봅니다.
<지금 중요한 것>
현재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잡념을 없앤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쏟는가에 따라 소중한 선물을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다.
- 스펜서 존슨의《선물》중에서 -
오늘을 사는 마음으로 내일의 열매가 열릴 것을 기대하며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