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예 연구소 (2003 ~ 2023)
제목 : 제17회 갈라파고스 콘텐츠 포럼 안내
이름 : 관리자
등록일 : 2013-02-22 04:28:28





위 사진은 제16회 갈라파고스 콘텐츠포럼 위 이동주(한국콘텐츠진흥원 차장),  아래 양승권(성균관대 동양철학 전공 선생님)의 발표모습 



제17회 갈라파고스 콘텐츠 포럼 안내 

쌀쌀한 긴 겨울 탓인지, 유독 새 봄이 기다려지는 2월의 끝자락입니다. 
2013년 3월 둘째주 토요일, 열일곱번째 갈라파고스 콘텐츠포럼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달 포럼의 주제는 ‘디지털 버섯구름과 TV포맷 창작’으로 잡았습니다. 첫 번째 발표는 오랫동안 콘텐츠 현장에서 기업을 이끌어오신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최희수 교수님을 모시고 인문학과 디지털의 융합으로 피어난 버섯구름과 그 의미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어서 MBC의 김원 편성 프로듀서를 모시고, 기존 서사의 스토리텔링 방법론을 비서사 장르인 TV오락 프로그램 창작에 활용할 가능성을 탐색하는 생생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입니다. 3월 개강으로 바쁘시겠지만,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주위에 함께 할 분들이 계시면 동행도 환영합니다. 

2013. 2. 22 

Galapagos 포럼 운영자  심승구 


▮ 3월 콘텐츠포럼 안내 


* 주제 : ‘디지털 버섯구름과 TV포맷 창작’ 
* 일시 : 2013년 3월 9일(토) 14:00-19:00 
* 장소 : 서울연극센터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옆 건물) 

1. 제1발표 (14:00-16:00) 
주 제 : ‘인문학과 디지털의 버섯구름’ 
발표자 : 최희수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 coffee break (16:00~16:10) 

2. 쉬어가기 : 생각접고 몸 풀기 콘텐츠 (16:10~16:30) 
강사 : 이기현 (『그 남자의 몸 만들기』와 『명상적 걷기』저자) 

3. 제2발표 (16:30~19:00) 
주 제 : 스토리텔링과 TV포맷 창작 - 영웅여행론과 KBS<퀴즈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발표자 : 김원(MBC 편성PD/MBC 전략기획부 매체전략팀 차장대우) 

* 참석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진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김민옥 : 010-4382-9705 (volver79@naver.com) 
심승구 : 010-5650-5064 (skshim@knsu.ac.kr) 

<갈라파고스 콘텐츠포럼 주제들> 
제1회(2011. 11. 4, 한국체대) : ‘콘버전스와 스토리텔링’ 
제2회(2011. 12. 2, 홍대 카페) : ‘K-Pop과 대안연구공동체’ 
제3회(2012. 1. 13. 서울연극센터) : ‘트렌스미디어 콘텐츠와 공연(바비레따)’ 
제4회(2012. 2. 4, 서울연극센터) : '나꼼수와 애플 스티브 잡사 史에서 한 수 배우기' 
제5회(2012. 3. 10, 서울연극센터) : '코무니콜로기와 폴라 익스플레스' 
제6회(2012. 4. 7, 서울연극센터) : 콘텐츠포멧과 내 고민을 말해봐 
제7회(2012. 5.12. 한국체대) : '다큐멘터리와 저작권' 
제8회(2012. 6. 9. 서울연극센터) : '일본문화와 CT기술' 
제9회(2012. 7. 21-22 도봉숲속마을) : 하계워크샵 '프랑스와 한류' 
제10회(2012. 8. 18. 서울연극센터) : ‘영화와 여행 콘텐츠’ 
제11회(2012. 9. 1. 서울연극센터) : ‘베를린 도시사와 한국합작영화’ 
제12회(2012. 10. 6. 서울연극센터) : ‘인터렉티브 미디어와 무형문화의 재현’ 
제13회(2012. 11. 3. 서울연극센터) : ‘인지과학과 어린이콘텐츠’ 
제14회(2012. 12. 15. 서울연극센터) : '트랜스휴먼과 문화콘텐츠‘ 
제15회(2013. 1. 12. 서울연극센터) : '자연-인간-사회관계의 구조화된 체계로서의 기술'과 ‘미디어 트랜드’ 
제16회 (2013. 2. 2. 서울연극센터) : ‘문화원형과 동서사유의 비교’ 

“갈라파고스는 복잡다기한 콘텐츠 분야에서 현장과 이론에 대한 소통과 공감, 그리고 상생을 위한 배움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출발했습니다.  시공간 속에서 변이하고 생동하는 객체성과 마주치며 생성해 가는 새로운 자기 만들기가 모임의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