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축제의 대명사로 떠오르는 난장에 대한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난장을 본격적으로 다룬 연구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이번 발표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심승구 교수가 "조선 난장의 개념과 역사적 실체"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2022. 11. 18(금)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대모산성과 단오난장에 관련한 학술대회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제 : 순창 대모산성과 단오난장
일시 : 2022. 11. 18.(금) 14:00
장소 : 순창군립도서관 다목적홀
주최 : 순창군
주관 : 순창군문화자원활용추진위원회
13:30-14:00 : 등록 및 접수
14:00~14:10 : 개최사
14:00-14:20 : 축사
1부 : 순창의 성황신과 대모산성 : 진행 김종운(전라역사문화연구소)
14:20-14:50 : 발표 1. 순창 선황제의 주신과 그 변이 : 채미하 (한국교통대학교)
토론 박승범(고구리 고리연구소)
14:50-15:20 : 발표 2. 고려 조선전기 순창 성황제의 변화상과 성황대신사적 현판 제작 : 최종석(동덕여자대학교)
토론 김용태(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12:20-15:30 휴식
2부 : 순창장과 단오난장
15:30-16:00 : 발표 1. 전북 순창지역의 장시발달과 변동 : 김대길(가톨릭관동대학교)
토론 김미성(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16:00-16:30 : 발표 2, 조선 난장의 개념과 역사적 실체 : 심승구(한국체육대학교)
토론 윤동환(전북대학교)
16:30-17:00 : 순창의 단오난장의 무형문화재적 가치 : 송화섭(중앙대학교)
토론 이윤선(문화재 전문위원)
17:00-17:20 휴식 및 장내정돈
17:20-18:50 종합토론 : 좌장 박경하(중앙대학교)
19:00 폐회